같은 증상으로 찾아오셔도
불편함이 시작된 시기와 생활,
함께 나타나는 변화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.
한약을 처방할 때도
현재 증상과 그동안의 흐름을 함께 살펴봅니다.
한약 처방은
증상 이름 하나만으로 결정하지 않습니다.
현재 가장 불편한 증상은 무엇인지,
언제부터 시작됐는지,
어떤 상황에서 더 심해지는지,
이전에는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 등을 확인합니다.
필요한 경우 현재 증상에 따라
다음 항목도 함께 살펴볼 수 있습니다.
예를 들어 같은 소화불량이나
같은 생리통으로 내원해도
함께 나타나는 증상과
몸의 상태가 다르면
처방의 방향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.
이웃집한의원에서는
문진과 진찰을 바탕으로
현재 상태에 맞는 처방을 고민합니다.
처음부터 한 번의 처방으로
모든 방향이 정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.
복용 후 어떤 부분이 편해졌는지,
아직 남아 있는 불편함은 무엇인지,
새롭게 나타난 변화는 없는지 확인하고
다음 처방을 고민합니다.
한약 진료 역시
의사와 환자가 반응을 확인하며
조금씩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.
진료 후 처방이 결정되면
약재를 준비하고 조제한 뒤
탕전과 포장 과정을 거쳐 전달합니다.
현재 이웃집한의원은
원내 탕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.